대한민국 휴대전화 기업들도 잘 만든다고 생각하는건 저 뿐일까요? ITem+


해외 출시용 '제품사양'

그리고 '디자인'만 놓고 본다면 정말 잘 만든다고 생각하는 저 입니다.



요즘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즐겨보고 있습니다.
손예진 누님 정말 연기 잘하시는것 같습니다.
이미지만 놓고 본다면 이민호씨는 정말 극중 캐릭터에 딱 드러맞는다고 생각합니다만...

여튼,
극 중 두 주인공이 사용하는 핸드폰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.

오... 디자인 멋진데?



단,
이렇게 한다면 말입니다.



위 제품은 LG전자의 KH5200입니다.

아 좋군요.
T, Show, Samsung, LG
이런 잡다한것들이 안 새겨져 있으니 말입니다.

(물론 로고 없이 출시되진 않습니다. 제가 임의로 로고를 지워내 봤습니다.)



구매자들이 휴대전화를 고를 때
(이미 사라져 버린지 오래인)번호의 자부심을 운운하거나,
10층에서 떨어뜨려도 전화가 멀쩡히 되는,
것들을 원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.

물론 특정한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는 존재하겠지만요.

그런 의미에서
이 녀석은 제가 감히 언급하기도 송구스럽군요.


달리 설명할 필요도 없이,
Apple사의 i Phone입니다.

요 녀석의 능력은 접어두고, 전면부에 로고를 넣지 않은 디자인은 정말 최고라 생각합니다.




물론 등에 사과를 박아 넣긴 했습니다만

문제는,



이 로고는 환영 받고 있지만,

위에 언급했던 없어서 다행이라는 로고들은 환영 받고 있지 못하다는데 있습니다.



아침에 TV를 보던 중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.

'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만들면 멀리서 사람이 찾아온다.'
공자가 한 말입니다.

내수 시장에서도 외면받고 있는 마당에
국내 휴대전화기업들이 어떻게 세계시장에서 환영 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.
(역시 해외 출시용 제품의 고사양화가 답이라는 생각들인걸까요.)

아이폰 3Gs가 국내에 뒤늦게 출시되었으면서도,
다른 고 사양의 스마트폰들이 아이폰을 누르지 못하고 더욱 제품 사양에만 매달리고 있다니
IT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울 따름입니다.



한 대기업 부회장의 '삼성 휴대전화에 대한 자세'에 관한 글귀를 다룬 기사를 재밌게 읽은 오늘입니다.

그의 말 처럼 제발 국내 기업들이 솔루션을 내놓았으면,
그리고 국내 소비자들과 중소 하청업체들을
봉으로 혹은 유료 베타테스터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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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요이미 2010/04/09 23:22 # 삭제 답글

    은근 내가 애플깐거 썼을까봐 쪼렸다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  • 재민군 2010/04/10 03:20 #

    보이는데로 믿고 쓰인데로 읽으면 안된다네 자네! ㅋㅋ
  • 데굴 2010/05/02 01:24 # 삭제 답글

    쿼티 자판있는건 불편해서 싫고...
    아이폰은 점점 미워지지만 빠져드는 뭔가가 있어...
    하지만 지금 내가 원하는건 쿠키폰 ㅋㅋ
  • 재민군 2010/05/02 01:32 #

    아이폰을 가지고 배부른 소리하고 있어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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