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데이트를 했습니다.
뭘 먹으러 갈까~ 고민하다가
오랜만에 안동찜닭?... 콜!

전 사실 엄~청 매운 낙지볶음이 먹고싶기도 했지만, 친구가 매운걸 잘 못먹어 뭘 먹을까 하다가
오랜만에 가 봤는데, 여전히 주문하고 한참 기다려야 하지만 여전히 맛있군요.ㅋㅋㅋ
밥도 비벼먹어야 하니 닭은 반 마리에 당면사리 1개 추가합니다.
(사리는 매번 먹을 때마다 2개 추가할껄 하고 후회하는 부분입니다.)

친구와 먹으며 반주한잔 하려고 소주를 추가합니다.
그런데 친구님께서 안돼 나 끊었어 너 먹어... (ㅋㅋㅋ 술을 끊었다규? ㅋㅋㅋ)
속아주는 척 하고 소주한잔 곁들여 먹다보니 어느새 찜닭이 다 사라져있군요.

크하하 밥도 맛있군요.
데이트도 식사도 즐겁습니다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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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카이º 2010/05/14 20:44 # 답글
찜닭 요즘은 많이 시들었는데 오랜만에 보네요~
재민군 2010/05/15 00:55 #
ㅋㅋㅋ저도 시들시들 했었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맛있더라구요~ ㅎㅎ
단디 2010/05/26 15:02 # 답글
저라면 닭한마리도 거뜬하게 먹어줄수 있는데요..반주도 곁들여서 말이죠..^^